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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라운드, 따뜻한 골프장갑이 필요하다

테크스킨 윈터 쉴드 골프장갑

테크스킨 윈터 쉴드 골프장갑 . 사진_테크스킨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만큼 기온에 서늘함이 더해간다. 가을은 골프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에서 신경 쓸 게 많다. 아이디어 골프용품 브랜드 테크스킨의 2024 FW ‘Warm&Warm’ 따뜻함에 따뜻함을 더하는 시즌 캠페인 세 번째 제품을 소개한다.


기온이 낮은 날 라운드 때 가장 먼저 추위를 느끼는 곳이 손이다. 골프클럽과 손의 밀착력, 느낌 때문에 골프장갑은 최대한 얇게 만들어진다. 일반 골프장갑을 착용하면 기온이 낮아질 때 손이 시리다는 걸 느낄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테크스킨은 따뜻함에 따뜻함을 더하는 마지막 아이템으로 골프장갑을 제시한다. 윈터쉴드 골프장갑이다.

테크스킨 윈터 쉴드 골프장갑은 바닥면을 실리콘으로 이중 처리해서 그립력이 우수하다.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윈터쉴드 골프장갑은 극세사로 공기를 가두는 4중 구조 폴리폴리스 원단을 사용했다. 골프장갑 속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고 있어서 손이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땀과 수분을 흡수, 빠르게 증발시키는 것도 장점이다. 따뜻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춰 겨울 라운드 필수품이라고 하겠다.


장갑 바닥면을 실리콘 이중 처리한 것도 장점이다. 그립의 밀착력을 높여서 견고하게 클럽을 잡도록 돕는다. 또 퍼지 스판 밴드를 적용해서 손목에서 스며드는 냉기를 차단하는 섬세함도 돋보인다. 특히 손목 부위에 넓게 퍼를 넣어서 냉기를 한번 더 차단해서 더욱더 따뜻하다. 블랙, 베이지 두 가지 컬러 옵션이 있다.

테크스킨 선물용 쇼핑백.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커머스 김동희 이사는 “탄탄한 소재감과 차분한 컬러, 디테일이 살아있는 간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라며 "어떤 룩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자꾸 손이 가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선물 포장이 가능해서 골프 모임의 단체 주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인 제품이다.



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

출처 : 골프이슈(http://www.golfiss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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