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일 기자
입력 2022.06.27 13:22
테크스킨이 신제품 항공커버 와디즈 펀딩을 오픈했다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서 골퍼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진_테크스킨
코로나 19 팬데믹이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묶였던 해외여행이 풀리면서 골퍼들의 해외골프여행도 증가추세다. 이에 발맞춰서 테크스킨이 신제품 경량 트래블 항공커버를 출시한다. 우리나라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7일 오전 11시 펀딩을 오픈했다.
테크스킨 경량 트래블 항공커버.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경량 트래블 항공커버는 품질 좋은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서 내구성을 높였다. 항공 물류 운송 과정에서 찢어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안감은 방수원단을 사용해서 빗물이나 오염물이 골프백까지 침투되지 않도록 했다.
큼직한 ‘테크스킨(TECH SKIN)’ 로고가 전면에 인쇄되어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같은 항공커버를 사용하는 골퍼가 많아서 일일이 이름표를 뒤적이기도 하는데 멀리서도 확인이 쉽다. 여기에 큼직한 네임텍뷰어를 배치해서 더욱더 편리하다.
골프백과 항공커버를 견고하게 연결하는 고정끈이 있고, 어깨끈을 밖으로 꺼내서 어깨에 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0.5인치까지 커버하는 넓은 하단부, 주머니 타입으로 골프백 바닥면도 깨끗하게 감싸준다. 가로 47cm, 높이 132.5cm, 폭 22cm로 큼직하다. 네온 오렌지, 네온 그린, 네온 핑크, 스카이블루, 연핑크, 민트, 블랙, 네이비 등 8개 컬러가 있다.
테크스킨 트래블 항공커버.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관계자는 “기다리던 해외골프여행이 가능해지면서 골프여행 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 새로운 테크스킨 항공커버와 함께 즐거운 골프여행 다녀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