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덥다. 여름 라운드 아이템 미리 챙기자"

기후 변화로 무덥고 긴 여름이 골퍼들을 힘들게 만든다. 사진_테크스킨

초록으로 물든 골프 코스가 골퍼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데 빠르게 오르는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상황. 특히 우리나라 기후가 짧은 봄, 긴 여름이 될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골퍼들을 슬프게 한다. 따라서 이르게 찾아올 여름 날씨가 맞춰 ‘여름 골프 라운드 아이템’을 미리 챙겨야겠다.

때마침 아이디어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테크스킨(TECHSKIN)’이 플렉스핏 시리즈를 출시한다. 여름 골프 라운드에 최적화한 자외선 차단 마스크 2종과 남성용 골프 이너웨어이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강한 햇볕을 가리는 제품으로 더위를 식히면서 피부를 보호한다.

무더운 여름에는 햇볕과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측은 “여름 골프장은 강한 자외선, 높은 기온, 끊임없이 흐르는 땀이 문제이다. 오랜 시간 야외에서 라운드하는 골퍼라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까지 갖춰 라운드 퍼포먼스를 높이는 제품이 필요하다. 테크스킨은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제품을 만들게 됐다”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테크스킨 플렉스 핏 귀걸이 자외선 차단 마스.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플렉스핏 귀걸이 자외선차단마스크

골프 모자를 착용해도 가려지지 않는 얼굴을 보호하는 귀걸이형 마스크이다. 콧등 와이어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흘러내림 없이 고정된다. 귀걸이형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 통증이 없도록 한 것이 매력적이다. 마스크 중앙에는 매시 소재를 적용해서 강한 햇볕을 보호하고 통기성을 높였다. 얼굴 전체를 감싸는 360도 풀커버 디자인이라서 햇볕, 강한 자외선을 최대한 차단한다.

테크스킨 플렉스 핏 3D 입체 롱넥 자외선 차단 마스크.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플렉스핏 3D 입체 롱넷 자외선차단마스크

3D 입체 컷팅 설계로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목까지 감싸는 롱넥 스타일로 자외선에 민감한 부위까지 빈틈없이 방어할 수 있다. 중앙부에 적용된 에어홀이 통기성을 극대화해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이 유지된다. 자외선차단지수(UPF) 50+의 최고등급 차단 기능을 가졌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를 포함한 15종 이상의 공인 테스트를 통과한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테크스킨 남성 하프메시 자외선 차단 골프 이너웨어.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남성 하프매시 자외선차단 골프이너웨어

골프 티셔츠 안에 입는 이너웨어는 여름 골프 라운드 대표 아이템이다. 테크스킨 하프메쉬 이너웨어는 고기능성 냉감 소재인 CREORA Aqua-X를 사용했다. 착용만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 증발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특히 가슴 아래 부위에는 얇고 가벼운 매시 원단을 사용해서 열이 빠르게 배출되도록 했다. 

테크스킨 커머스 김동희 이사는 ”기후변화로 여름이 길어졌다. 자외선 차단이 여름 골프 라운드에서 중요해졌다. 여름 골프 라운드 아이템은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으로 골퍼들의 여름 라운드에 쾌적함을 더할 것이다. 테크스킨은 앞으로도 사용환경 중심의 연구개발과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더욱 발전된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