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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슈] 소중한 내 클럽, 헤드커버 씌워볼까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23일


기자명 남지훈 기자

입력 2022.01.27 07:00



클럽 보호를 넘어서 골퍼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헤드커버가 인기다. 사진_엑스넬스코리아


골프클럽 헤드커버를 향한 골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딪힘에 의한 파손 문제로 우드와 일부 아이언에 헤드커버가 씌워져 출시되는 상황. 그런데 좀 더 세련되고 돋보이는 헤드커버를 찾는 골퍼가 늘어나고 있다.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헤드커버를 소개한다.




테크스킨 컬러컬렉션.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컬러컬렉션 헤드커버

테크스킨 컬러 컬렉션 헤드커버는 열다섯 가지 색상에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됐다.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조합해서 개성을 추구할 수 있다.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좋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커버로 구성됐다.


컬러컬렉션 헤드커버는 15개에 달하는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다. 블랙, 화이트, 아이보리, 샌드베이지, 핑크블러쉬, 카멜, 프레임레드, 다크포레스트, 네이비, 골든트리, 더스티블루, 코랄핑크, 네온 오렌지, 네온 핑크, 네온 그린 등이다.


클럽을 구분하는 표기도 다양하다. 아이언은 9개 세트 또는 15종 번호 단품이 있다. 3~9번, A, P, S, G 클럽별 구성과 48, 50, 52, 54, 56, 58, 60 로프트 표기까지 있다. 최근 늘어난 웨지 로프트 옵션에 맞춰 다양성을 갖췄다.




108골프 패러디 퍼터 커버. 사진_엑스넬스코리아


108골프 패러디 퍼터 커버

엑스넬스코리아와 108골프의 협업으로 탄생한 골프 패러디 퍼터 커버다. 버거킹을 패러디한 버디킹과 퍼터킹, 프링글스를 패러디한 싱글플레이어, 롤렉스를 패러디한 릴렉스가 대표 모델이다.


골프 패러디는 익숙한 브랜드를 패러디해서 재미있다. 긴장이 이어지는 골프 라운드에 편안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4명의 골퍼가 한 팀을 이루다 보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 플레이하기도 한다. 이때 골프 패러디 헤드커버는 긴장을 녹이는 분위기 전환 아이템일 될 수 있다.


헤드커버는 블레이드와 말렛 모두 출시된다. 자석을 이용한 덮개 부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커버 내부는 부드러운 융을 사용해서 헤드의 긁힘을 방지한다. 그리고 퍼터 커버에 앞서 출시된 패러디 볼마커와 세트로 구성된 것도 있다.




홀로그램을 활용한 헤드커버. 사진_테크스킨


은은하게 반짝이는 홀로그램 커버

투명 홀로그램 TPU를 소재로 사용한 감각적인 헤드커버다.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홀로그램이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홀로그램은 테크스킨의 대표 아이템이다.


드라이버와 말렛 퍼터 헤드커버는 투명 홀로그램 TPU가 메인이고 화이트, 블랙 두 가지 디테일 컬러 옵션이 있다. 자석을 이용한 덮개를 장착해서 클럽을 넣고 빼기 편리하다. 또 커버 내부는 부드러운 융을 사용해서 퍼터 헤드를 보호한다.


남지훈 기자 golfissue8790@naver.com



출처 : 골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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