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11-02 23:57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가 리뉴얼을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2013년 출시 후 주말 골퍼 및 골프 마니아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아 온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가 지난 2017년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체 선물이나 기념품으로도 좋은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
엑스넬스 골프디아의 2017년형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는 숏티와 골프티가 서로 떨어져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았지만, 새로 선보인 디자인은 변형을 최소화한 실리콘 재질 스트랩으로 연결, 분실의 위험을 크게 줄였다.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
철저히 골퍼의 입장에서 개발한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는 타격시 헤드의 스크래치를 예방하고 기존 골프티의 분실 위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골프티의 높이까지 조절할 수 있어 초심자 및 주말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용품이다.
티더라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40㎜와 50㎜ 제품 뿐 아니라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는 45㎜ 높이까지 제공해 선호하는 키 높이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새로 리뉴얼한 티더라는 평소 샤프트에 끼우고 다니면 되니 예전처럼 자석으로 카트에 붙였다 분실할 염려가 없다.
새로운 티더라는 눈에도 잘 띄는 블루와 오렌지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필드 위에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스윙 시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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