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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킨 홀로그램 테니스백 출시


“홀로그램 원조 브랜드, 골프백 인기 테니스백까지 이어간다”


홀로그램 골프백으로 화제가 된 테크스킨이 홀로그램 테니스백 2종을 출시했다. 사진_테크스킨


MZ세대가 골프에 이어 테니스로 취미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테크스킨이 골프백에 사용한 홀로그램 원단으로 테니스백 2종을 출시했다. 홀로그램 골프백의 인기를 테니스백까지 이어가겠다는 취지이다.





테크스킨은 홀로그램 골프백 후드커버를 처음 만들었다.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은 2018년 TPU 소재의 홀로그램으로 골프백 후드커버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였는데 빛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현되며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비슷한 콘셉트의 상품이 잇달아 출시됐지만 테크스킨이 원조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홀로그램 슬링백. 사진_테크스킨


홀로그램 테니스백 역시 홀로그램의 색다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홀로그램 원단은 햇볕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것이 매력적이다. 제품은 슬링백, 백팩 두 가지로 구성됐다. 남녀 각각 구성해서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테니스 라켓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디자인에 홀로그램의 매력을 더했다.




홀로그램 백팩. 사진_테크스킨


컬러는 테니스 성지 윔블던의 드레스 코드 화이트에 맞췄다. 화이트 컬러는 테니스룩에서 시원하고 발랄, 청순한 이미지로 쓰인다.


햇볕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게 홀로그램의 매력이다. 사진_테크스킨


테크스킨 관계자는 “‘약은 약사에게, 홀로그램은 테크스킨에게’라는 말이 있다. 홀로그램은 테크스킨이 원조라서 하는 말이다. 이번 홀로그램 테니스백 역시 테크스킨의 다양한 홀로그램 제품처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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