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킨, 멍키팍 컬래버레이션 착용하고 연습하면 스윙 교정 끝
테크스킨 멍키팍 매직 트레이너 3종이 출시됐다. 사진_테크스킨
엑프 스윙이 고민인 골퍼라면 주목하시라. 최근 테크스킨과 멍키팍(박대성 프로)이 손잡고 매직 트레이너 3종을 출시했다. 참신한 아이디어 골프 상품으로 호평받는 테크스킨과 골프 교습가로 명성을 쌓은 한국프로골프(KPGA) 박대성 프로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매직 트레이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화제의 주인공은 매직 손목 트레이너, 매직 엘보 트레이너, 매직 암 트레이너이다.
매직 손목 트레이너. 사진_테크스킨
매직 손목 트레이너는 올바른 스윙 자세를 만드는 교정 장비이다. 골프 스윙에서 기본인 코킹을 올바르게 만들어서 방향성과 비거리를 향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윙 동안 손목 흔들림으로 정타 확률이 낮은 골퍼의 스윙을 안정시키는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 오렌지, 옐로, 블랙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매직 엘보 트레이너. 사진_테크스킨
매직 엘보 트레이너는 백스윙 때 왼팔이 굽혀지는 골퍼, 오버 스윙이 되는 골퍼, 폴로스루 때 치킨윙이 만들어지는 골퍼를 위한 제품이다. 백스윙 때 팔꿈치가 접히면서 오버 스윙이 되면 '딸깍'하고 소리가 난다. 이 소리가 나지 않도록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네온오렌지, 네온그린,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매직 암 트레이너. 사진_테크스킨
매직 암 트레이너는 백스윙 때 왼쪽 팔꿈치가 굽히는 것을 교정해 주는 장비이다. 백스윙 때 클럽을 드는 것은 왼팔이 아닌 오른팔의 힘이다. 나아가 왼팔의 길이를 결정하는 것이 오른팔의 길이이다. 매직 암트레이너는 오른팔을 최대한 뻗도록 해서 이상적인 스윙을 만들어준다.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 효과가 있다. 네온오렌지, 네온그린, 블랙 등 세 가지 컬러가 있다.
매직 트레이너 3종 세트 개발에 참여한 멍키팍 박대성 프로. 사진_테크스킨
몽키팍은 "골프 연습 용품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다면 골퍼들은 스스로 스윙을 개선할 수 있다. 몸통 스윙을 하고 팔과 몸 동장을 완벽하게 조화시킨다는 의미이다. 골프 전문가가 개발한 3종의 장비가 골퍼들의 자세 교정을 이끌어줄 것이다. 어려운 골프스윙이 쉽게 느껴질 정도로 만족을 선사하리라 믿는다. 매직 트레이너와 함께 멋진 2023 시즌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테크스킨 매직 트레이너 3종 세트. 사진_테크스킨
한편 테크스킨은 매직 트레이너 3종 세트 출시를 기념해서 '3종 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스킨 홈페이지(www.techsk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일 기자 golfissue87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