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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항공커버가 없네” 공항에서 당황한 골퍼의 희망

최종 수정일: 2023년 12월 15일

트래블메이트 인천·김포공항점에 골프 브랜드 테크스킨 입점 항공커버 등 다양한 골프용품 입점으로 골프여행객 편의 도모


겨울을 맞아 해외골프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_류시환


겨울이다. 잔디는 초록을 잃었고, 기온은 영상과 영하를 오락가락한다. 많은 골퍼가 클럽을 놓고 잠정 중단 상태에 들어갔다. 열정적인 골퍼들은 여전히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지만 갈수록 수가 줄어든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겨울 골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스크린골프가 겨울 골프 갈증을 풀어주지만 한계가 있다. 사진_류시환


긴 겨우내 골프 갈증을 스크린골프로 해소하는 골퍼가 많다. 싱그러운 잔디에서 플레이보다는 못해도 어느 정도 위안이 된다. 골프 갈증에 상당한 위안이 되는 또 하나가 해외골프여행이다. 따뜻한 나라로 가서 며칠 골프를 즐기면 봄까지 기다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해외골프여행객이 몰리며 공항이 북적인다. 사진_픽사베이


바야흐로 해외골프여행 시즌이다. 코로나 19 엔데믹 후 해외골프여행을 떠나는 골퍼가 크게 늘었다. 이번 겨울에도 공항은 골프백을 들고 다니는 여행객이 상당히 늘었다. 베트남,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주요 여행국의 골프여행상품 예약이 힘들 정도이다.



해외골프여행은 준비할 물품이 많아서 실수로 빠뜨리는 게 많다. 사진_픽사베이


해외골프여행은 국내에서 라운드와 다르다. 준비할 것이 많아서 꼼꼼히 따져가며 짐을 싸야 한다. 오랜 골프 구력으로 해외골프여행이 어색하지 않은 골퍼도 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생소한 초보 골퍼도 있다. 해외골프여행이 처음인 골퍼 대부분 다양한 물품을 준비하는 게 어렵고, 신경 써서 준비해도 빠뜨리는 게 있다. 경험 많은 골퍼도 실수하는 부분이다.



해외골프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골프백 운송이다. 사진_류시환


해외골프여행에 들떠서 준비가 소홀하면 공항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는다.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트래블메이트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이다. (주)에잇엑스코퍼레이션가 운영하는 23년 전통의 국내 여행용품 유통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여행 전문몰이자 국내 여행 브랜드로 면세점에 처음 입점했다. 이곳에 골프 브랜드 테크스킨이 입점해서 다양한 골프용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테크스킨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김포공항 국내선점에 입점했다.



트래블메이트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 테크스킨이 입점했다. 사진_류시환


골프여행객이 급한 마음에 빠뜨리는 것 중 하나가 골프백을 넣는 항공커버이다. 골프백을 수화물로 보낼 수 있지만 더러워지고 클럽이 파손되는 위험이 있다. 트래블메이트 내 테크스킨 골프용품관에 가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트래블메이트에 입점한 테크스킨의 주요 제품인 항공커버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넉넉한 크기로 골프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앞으로 테크스킨의 다양한 제품이 입점할 계획으로 골퍼들의 해외골프여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골프여행을 준비하며 빠뜨리는 물품이 많다. 사진_류시환


테크스킨 영업부 박대로 1팀장은 “겨울을 맞아 해외골프여행을 가는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트래블메이트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 입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테크스킨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서 골퍼들의 해외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시환 기자 soonsoo8790@nate.com


출처 : 골프이슈(http://www.golfiss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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