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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킨, “일본 딛고 세계로 간다”

일본 젊은 세대 핫 플레이스 신주쿠 마루이 백화점 본관에 팝업 오픈

테크스킨이 일본 도쿄 신주쿠 마루이 백화점 본관 2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_엑스넬스코리아


아이디어 골프용품으로 인기를 끄는 테크스킨이 세계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포문은 일본 젊은 골퍼들과 만남이다.


테크스킨은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쿄 신주쿠 마루이 백화점 본관 2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마루이 백화점은 1931년 설립돼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대표 백화점이다. 이곳에서 우리나라 토종 골프 브랜드 테크스킨이 일본의 젊은 골퍼들과 소통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은 올해 일본 골프박람회에 테크스킨의 일부 제품이 출품된 후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결과이다.


일본 젊은 골퍼들은 테크스킨의 참신함과 색다름에 호응한다. 사진_엑스넬스코리아


테크스킨은 네온플러스 골프티를 비롯해서 2023 FW 의류, 가방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골프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 라라폭스와 컬래보레이션 제품도 있다. 배우 한소희, 아이돌그룹 아이브 등이 착용해서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또 퍼팅 이벤트를 진행해서 테크스킨 주요 제품을 증정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엑스넬스코리아는 테크스킨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 사진_엑스넬스코리아


테크스킨을 선보이는 엑스넬스코리아의 박제용 대표는 “일본은 골프 선진국으로 평가된다. 일본의 골퍼와 만남에서 테크스킨의 중장기적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도쿄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세계 골프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토종 골프 브랜드의 세계 시장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_엑스넬스코리아


한편 테크스킨은 지난 7월 아마존 재팬에 진출했고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 시장 전반에 걸쳐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K-Wave를 선도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


출처 : 골프이슈(http://www.golfiss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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