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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여행 필수품



해외 골프여행은 한여름 골프 라운드의 연속이라서 준비할 게 많다. 사진_픽사베이



겨울을 맞아 해외 골프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한겨울인 우리나라와 달리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골프는 골퍼를 설레게 한다. 해외 골프여행을 떠나는 골퍼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모아서 소개한다. 이러한 경험들을 기반으로 2015년부터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여 골프용품 전문브랜드로서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항공커버는 골프백을 깨끗하게 이동하는 수단이다. 사진_테크스킨



상처 없이 안전하게 이동


비행기에 골프백을 싣는다면 항공커버가 필요하다. 평소에는 사용할 일이 없지만 해외에 나간다면 꼭 필요하다. 굳이 항공커버를 씌우지 않아도 되지만 골프백이 더러워지고, 클럽이 망가질 우려가 있다. 추천 제품은 테크스킨 경량 트래블 항공커버이다. 품질 좋은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서 내구성이 높다. 항공 물류 운송 과정에서 찢어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막고, 방수원단을 써서 빗물이나 오염물이 골프백까지 침투되지 않도록 했다. 가로 47cm, 높이 132.5cm, 폭 22cm로 큼직하다. 네온 오렌지, 네온 그린, 네온 핑크, 스카이블루, 연핑크, 민트, 블랙, 네이비 등 8개 컬러가 있다.



골프백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하드 캐리어 형태의 항공커버도 있다. 사진_썬마운틴


썬마운틴 2023 KUBE 항공커버도 있다. 가로 52인치, 세로 14인치, 높이 14인치인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박스형으로 비닐 쉘과 함께 가방 상단을 관통하는 촘촘한 폼 패딩이 클럽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가볍지만 외부의 충격에 강한 카본 스타일 소재를 사용했다. 양방향 지퍼를 장착해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 카본 피버 블랙, 인페르노 건메탈, 범블비 블랙, 화이트 블랙 레드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모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햇 캐리어. 사진_테크스킨

골프 모자를 보호하는 캐리어도 있다. 골퍼의 중요한 패션 아이템 모자는 디자인도 다양하고 가격도 비싸다. 골퍼가 애지중지할 수밖에 없다. 그런 골퍼를 위해 골프 라운드뿐만 아니라 여행 때 모자를 손상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아이템이 테크스킨 햇 캐리어다. 하드 케이스의 우수한 내구성, 환기구가 있어서 쾌적한 보관이 가능하다. 안경과 선글라스 케이스를 별도로 수납하는 공간도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해외 골프여행 필수품이다. 사진_픽사베이


자외선을 차단하라


우리나라는 겨울이지만 골퍼들의 목적지는 한여름이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가 없다면 피부가 상할 수밖에 없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수분에 강한 것을, 손에 묻는 게 싫다면 스프레이형을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일체형 냉감티셔츠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사진_테크스킨


반팔 티셔츠를 입었을 때 팔은 햇볕에 노출된다. 팔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선스프레이를 뿌려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싫다면 반팔 티셔츠 안에 입는 기능성 웨어를 준비한다.



테크스킨 20D 일반형 냉감티셔츠, 팔만 가리는 봉제형 아이스테크 쿨토시가 대표적이다.

두 가지 모두 뛰어난 냉각 효과, 냉감성 기능원사(효성 아쿠아엑스)를 소재로 사용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자외선 차단도 기본 기능이다.


사방으로 햇볕을 가리는 벙거지모자. 사진_테크스킨



머리, 얼굴, 목을 보호하는 아이템도 있다. 테크스킨 벙거지모자, UV차단 캡썬가드, UV차단 남녀공용 귀걸이 쿨매쉬 마스크 등이다. 벙거지모자는 사방으로 넓은 캡이 햇볕을 가려준다. UV차단 캡썬가드와 귀걸이 쿨매쉬 마스크는 얼굴을 가려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UV차단 캡썬가드. 사진_테크스킨


골프 우산도 필요하다. 테크스킨 컬러컬렉션 75사이즈 골프 장우산은 우산, 양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골프 우산은 갑작스러운 비를 대비해서 골프백에 넣고 다닌다. 비를 폭넓게 가려줘야 해서 크되 가벼운 게 좋다. 그래서 고밀도 초발수 50데니아 원단을 사용해서 촘촘하면서도 가볍게 만들었다. 또 뜨거운 햇볕을 가려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암막 코팅으로 99.9%의 자외선을 차단한다.

골프 우산은 해외 골프여행 필수품이다. 사진_테크스킨


여름용 골프 장갑


여름 라운드는 땀을 동반한다. 특히 손에 나는 땀은 골프 장갑을 적셔서 그립감을 떨어뜨린다. 여름 골프 장갑을 챙겨야 할 이유이다. 추천 제품은 테크스킨 올 실리콘 장갑이다. 미식축구 장갑 소재인 엑스트라 실리콘으로 강력한 그립감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용 골프 장갑도 여러 개 챙긴다. 사진_테크스킨


엑스트라 실리콘은 부드러운 착용감이 매력적인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미식축구 장갑에 흔히 쓰이는데 골프장갑에 적용되며 색다른 장점을 갖게 됐다. 먼저 클럽과 밀착돼 견고한 그립으로 스윙 때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또 수분, 습기에 강한 소재라서 땀을 많이 흘리는 골퍼, 예상치 못한 우중 라운드 때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땀과 습기, 열을 배출하는 라이크라 사방매쉬 원단을 손등 부분에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라운드하는 동안 손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다.


해외 골프여행을 간다면 간이 냉장고 보냉백을 챙겨야 한다. 사진_테크스킨


더위를 식히는 응원군


여름 라운드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려서 꾸준히 수분을 보충해야 더위 속 라운드를 이어갈 수 있다. 라운드 때 마실 음료수는 보온보냉백에 넣어둬야 한다. 좋은 아이템이라면 갖가지 음료수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테크스킨 홀로그램 쿨러백이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홀로그램이 세련미를 더한 제품이다. 두툼한 토이론 보강재를 안에 넣고 겉감으로 견고하게 감쌌다. 오랜 시간 지속되는 보냉 성능이 내용물을 시원하게 지켜준다. 여름철에는 보냉, 추운 계절에는 보온 기능으로 활용하면 된다. 500ml 캔이 4개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라서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더위를 식히는 얼음주머니도 빼놓아서는 안 된다. 사진_테크스킨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 거리측정기는 골퍼의 필수품이 됐다. 거리 정보가 명확하지 않은 해외 골프장에서는 특히 그렇다. 골프장에 설치된 거리목,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캐디로부터 거리 정보를 정확하게 얻기 힘들다.



해외 골프여행을 간다면 골프 거리측정기를 절대 잊어선 안 된다. 사진_슈가블레이드


추천 모델은 슈가블레이드 갈라틴 G22 골프 거리측정기이다. 정교한 측정 능력, 높낮이에 따른 보정 능력, 선명한 화면, 생활 방수 기능까지 빠짐이 없다. 올해 국내 시장에 론칭 후 호평을 받는 모델이다.


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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